감정평가사 합격률, 필기보다 실기가 진짜 관문입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필기보다 실기가 진짜 관문입니다

확인일 · 출처는 글 맨 아래에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은 두 단계가 크게 갈립니다. 2026년 제1차 필기 합격률은 18.22%, 2025년 제2차 실기 합격률은 6.66%입니다. 같은 시험 안에서 실기가 11.6%p 더 낮습니다.

1차를 통과한 사람 가운데 최종까지 가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2025년 실기에는 2,851명이 응시해 190명만 합격했습니다. 15명 가운데 한 명꼴로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감정평가사 준비는 1차를 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차의 합격 구조를 알아야 순서를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숫자의 출처와 확인일은 글 맨 아래에 함께 적었습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지금 숫자부터

2026년 감정평가사 제1차 시험에는 6,416명이 응시해 1,169명이 합격했습니다. 합격률 18.22%입니다. 응시 규모는 연 수천 명 규모로 꾸준합니다.

2차는 그보다 훨씬 좁습니다. 2025년 실기 합격률 6.66%, 2024년 7.31%입니다. 2년 진폭이 0.6%p에 불과합니다. 해마다 거의 같은 자리에서 머뭅니다.

1차와 2차를 한 해 기준으로 나란히 놓으면 2025년 필기 28.55%와 실기 6.66%의 차이가 보입니다. 같은 해 기준으로도 격차가 큽니다. 2026년 필기 18.22%와 2025년 실기 6.66%를 비교하면 11.6%p의 차이가 납니다.

숫자를 읽을 때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감정평가사에서 좁은 문은 1차가 아니라 2차입니다. 1차 합격 소식에 안심하는 순간 준비가 늦어집니다.

다만 1차가 쉽다는 뜻도 아닙니다. 5명 가운데 4명은 1차에서 걸러집니다. 다만 2차가 그보다 더 좁다는 것을 순서로 인식해야 합니다.

필기 3년 추이, 10.3%p 진폭을 어떻게 읽나

최근 3년 필기 합격률은 2024년 23.28%, 2025년 28.55%, 2026년 18.22%입니다. 오르다가 다시 내려온 형태입니다. 3년 진폭은 10.3%p로 보통 수준의 변동입니다.

2025년에 유독 높았던 것이 눈에 띕니다. 28.55%는 3년 중 최고 값입니다. 이듬해인 2026년에는 18.22%로 3년 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최고와 최저가 1년 차로 인접해 있습니다.

10.3%p 정도의 진폭은 완전히 손에 쥔 시험도, 순전히 운에 맡긴 시험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해마다 난이도와 응시층이 흔들리는 만큼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정 해의 숫자에만 기대지 말라는 뜻입니다.

필기가 오르고 내리는 동안 실기는 0.6%p 안쪽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 대비가 감정평가사 합격률의 핵심입니다. 필기는 변동이 있어도 실기는 항상 비슷하게 좁습니다.

관문은 실기다 — 11.6%p 격차가 정하는 준비 순서

격차를 숫자로 확인하면 방향이 정해집니다. 2026년 필기 18.22%와 2025년 실기 6.66%를 놓고 보면 실기가 11.6%p 낮습니다. 감정평가사의 관문은 실기입니다.

그 이유는 합격 기준에서 나옵니다. 2차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을 요구하면서도, 해당자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면 그 범위 안에서 평균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합니다. 2026년 최소합격인원은 180명입니다. 절대 기준만 넘어서 끝나는 시험이 아니라 경쟁이 붙는 구조입니다.

2차 과락률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감정평가실무 71.44%,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62.12%, 감정평가이론 52.19%였습니다. 세 과목 모두 절반 이상이 과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실무 과목이 특히 높습니다.

2차는 하루에 세 과목을 100분씩 치릅니다. 계산과 서술을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형식이라, 아는 만큼이 아니라 시간 안에 써내는 훈련량이 합격률을 가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준비 순서는 이렇습니다. 1차 공부에만 올인하지 말고, 1차 합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2차 실무 과목의 계산 훈련을 미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제도가 도와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감정평가사는 1차에 합격하면 다음 회 시험 한 번에 한하여 1차가 면제됩니다. 2차를 두 번 볼 기회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첫 2차를 예비전으로 삼아 시험장 감각을 익히고, 두 번째에 승부를 보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접수도 1차와 2차가 따로이고 시험 날도 다릅니다. 1차는 전국 5개 지역에서, 2차는 서울과 부산 2개 지역에서 시행합니다. 2차 응시를 위해 원격지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도 일정에 반영해두시기 바랍니다.

1차의 실제 승부처는 회계학입니다

필기 합격률 18.22%가 왜 나오는지는 과목별 점수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2025년 제36회 기준으로 회계학 평균은 41.14점, 과락률은 46.76%로 다섯 과목 중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1차 합격 기준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 40점 이상, 그리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회계학에서 40점을 못 넘기면 다른 과목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그 자리에서 탈락합니다. 응시자의 거의 절반이 이 지점에서 걸러진 셈입니다.

반대로 가장 수월했던 과목은 부동산학원론입니다. 평균 57.24점, 과락률 12.39%였습니다. 회계학과의 격차가 과락률 기준으로 34%p 이상 벌어져 있습니다. 1차 준비의 무게중심을 어디에 둘지는 이 숫자가 정해줍니다.

출제 범위도 미리 알아두면 준비가 단순해집니다. 회계학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만 적용해 출제합니다. 구식 교재로 공부하면 범위가 어긋납니다.

1차 교과 구성은 1교시에 민법 중 총칙·물권,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을 120분, 2교시에 감정평가 관계 법규, 회계학을 80분에 봅니다. 영어는 공인어학성적 제출로 대체합니다. 시험 방식은 5지 택일형 객관식입니다.

최소합격인원 180명, 순위 경쟁이 붙는 2차

2차의 합격 결정 방식이 감정평가사 합격률 6.66%를 만드는 구조적 배경입니다. 2026년 최소합격인원은 180명입니다. 평균 60점 이상자가 이 숫자에 미달하면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부터 순서대로 뽑습니다.

이것이 다른 시험과 다른 점입니다. 절대 점수를 넘겼는데도 순위에서 밀리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경쟁자와의 상대전이라는 뜻입니다. 준비 목표선을 60점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잡아야 합니다.

2025년 실기 응시 2,851명 중 합격 190명인데, 최소합격인원과 실제 합격자 수가 비슷한 규모로 움직입니다. 커트라인은 내려가지 않고 인원에 맞춰 문이 닫히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세 과목입니다. 방식은 주관식 논술형이며 기입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세 과목 모두 40점을 넘겨야 하므로 한 과목이라도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집니다.

다시 격차로 돌아가면, 필기 18.22% 대비 실기 6.66%는 11.6%p 차이입니다. 같은 사람들이 치르는 시험인데 문이 절반 이하로 좁아집니다. 2차를 상대전으로 인식한 준비와 그렇지 않은 준비가 최종 합격률을 가릅니다.

합격률과 함께 볼 응시자격과 응시료

감정평가사는 응시 문턱이 낮은 편입니다. 학력, 전공, 경력,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는 뜻이지만, 결격사유는 따로 있습니다.

최종합격 발표일 기준으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응시할 수 없고, 같은 법 제16조 제1항에 따른 처분을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응시가 제한됩니다. 해당하면 합격해도 합격결정이 취소됩니다. 파산선고 후 미복권, 금고 이상 실형 집행종료 후 3년 미경과, 집행유예 만료 후 1년 미경과, 자격취소 후 3년 또는 5년 미경과 등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응시료는 1차 40,000원, 2차 40,000원입니다. 1차와 2차를 따로 접수하므로 각각 납부합니다. 비용 부담 자체는 크지 않으므로 실제 벽은 시험 난이도와 준비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차 준비에 들어가기 전 확인 목록

1차 면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회차인지 — 1차 합격 후 다음 회 시험 한 번에 한해 1차가 면제됩니다.

2차 실무 과목 계산 훈련을 시작했는지 — 2025년 과락률 71.44%로 세 과목 중 가장 높았습니다.

회계학 과락 위험이 해소됐는지 — 1차 최대 승부처로 과락률 46.76%를 기록한 과목입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자주 묻는 질문

합격률 관련 질문 가운데 반복되는 것을 2026년 8월 21일 기준 확인치로 답변했습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은 지금 몇 %인가요?

2026년 제1차 필기 합격률은 18.22%입니다. 6,416명이 응시해 1,169명이 합격했습니다. 2차 실기의 최근 확인치는 2025년 6.66%입니다. 2026년 2차는 아직 확인치가 없습니다.

필기와 실기 중 어느 쪽이 더 어렵나요?

실기입니다. 필기 18.22%와 실기 6.66%를 비교하면 실기가 11.6%p 낮습니다. 2차는 최소합격인원 180명 범위 안에서 고득점 순으로 결정되므로 점수 경쟁이 붙습니다.

합격률이 해마다 오르내리나요?

필기는 3년 사이 18.22%에서 28.55%까지 움직여 진폭이 10.3%p로 보통 수준입니다. 반면 실기는 2년 진폭이 0.6%p로 해마다 거의 일정하게 좁습니다.

1차에서 가장 많이 떨어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회계학입니다. 2025년 제36회에서 평균 41.14점, 과락률 46.76%를 기록했습니다. 1차 합격 기준이 과목당 40점 이상이므로 이 과목 하나가 합격 여부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1차에 떨어지면 2차를 아예 못 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1차에 합격하면 다음 회 시험 한 번에 한하여 1차가 면제됩니다. 2차 시험 기회를 두 번 확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1차와 2차 합격 기준이 다른가요?

1차는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2차도 모든 과목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이지만, 해당자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면 고득점 순으로 결정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자료의 출처와 확인일

합격률과 응시자 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각 회차 합격자 공고와 종목별 검정현황을 근거로 했습니다. 필기 3개년 수치와 실기 2개년 수치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값이며, 2026년 8월 13일에 확인했습니다.

과목별 평균 점수와 과락률은 2025년 제36회 회차 기준이며, 응시자격·응시료·시험과목·합격기준·시험일정·어학성적 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2026년도 제37회 감정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공고 제2026-002호, 2026년 1월 2일)와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종목코드 9745) 기준입니다. 직무·면제·결격사유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을 따랐습니다. 확인일은 2026년 8월 21일입니다.

2026년 제2차 실기 합격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싣지 않았습니다. 통계에 없는 추정치나 타 시험과의 비교 수치는 만들어내지 않았습니다. 2026년 2차 결과가 공고되면 그 값을 기준으로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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